상무지구 신상 카페
[존제의존재]
영업시간
09:00-22:00
L.O 21:30
주소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5 1층
위치는 김대중컨벤션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워요!
김대중컨벤션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왼쪽 건물 1층에 있답니다.
존제의 존재는 '존'과 '제' 두 사람의
이름에서 시작된 공간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진짜 이야기는 사람과 자연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 숨 쉬는 모든 존재에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조용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무와 풀, 빛과 바람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창의성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했습니다.
이곳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차 한
모금에 집중할 때, 당신의 생각은 더 깊어
지고 마음은 더 편안해질 것입니다.
존제의 존재는 하루하루 안정적인 맛의
커피와 깊이 있는 차의 향으로 채워집니다.
우리는 퍼포먼스보다는 본질에 집중해
단순한 맛 이상의 가치를 담습니다.
책 한 권, 노트북 한 대 혹은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곳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주유도 할겸 외출을 하기로 했다.
자주가는 주유소가 상무지구라서 주유하고 근처 카페를 찾아 가기로 했다.
찾다보니 304근처인데 새로 생긴 곳인듯하여 가기로 결정
주차가능이라고 되어있긴 했지만 우리자리는 없었다...ㅎ
손님이 많았던것도 있는거 같고 주차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았던듯.
골목에 대충 주차하고 갔더니 만석이기도 했고
웨이팅이 있었다....
카페 웨이팅을 거의 처음...?인듯
연락처를 적어놓고 그냥 304를 갈까하고 갔더니
역시나 304는 사람이 더 많았다...
산책했다 생각하고 다시 돌아갔는데
오래 기다리지 않고 연락이 와서 바로 들어갔다.
메뉴판을 보면 알다시미 커피보다는 티종류
커피가 불호인 분들이 가기에 괜찮을지도
짝꿍은 펌킨 블랙 난 아몬드 플로우 주문
디저트는 먹을까 말까 했지만
말도 안하고 비건 바나나브레드를 시켰네...?ㅎㅎ
딱히 비건을 추구하지는 않지만..ㅎ바나나향도 났지만 시나몬 향이 강했던
홈메이드 당근케익을 만들어먹었던 기억이 살짝났던 디저트
주문한 펀킨 블랙은 구황작물을 차로 마시는 듯한 느낌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느껴졌다.
아몬드 플로우는 내 취향은 아니었다..크림만 맛보았을때는 나쁘지 않았고
보통 크림커피 마실때 안섞고 커피를 마시다 크림이 따라오게 마시다가
중간쯤 섞어서 마시는데 커피가 취향이 아니었던건지
별로라 바로 섞었는데섞이니 뭔가 내 입맛이 더 아니었다...
카페 방문전 밀크티가 있길래 그걸 먹을까 했는데 후기를 보니 밍밍하다는
글이 있길래크림커피를 시킨건데.. 기대에는 못 미치는 맛이었다...ㅜㅜ
그리고 안내준 자리가 2인 테이블이 너무 가깝게 붙어있는 자리였는데
원래는 2인 테이블 2개를 붙여 4인석으로 만들어뒀던 자리일까?
암튼 앉았던 자리는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좀 불편했다...
생긴지 얼마안되어 깔끔하고 좋았는데맛과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분위기를 즐기지 못한 느낌..
크림커피는 다 못 먹었다....
커피 절반정도 남기고 차와 디저트만 후다닥 먹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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