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 뽀송뽀송하게 보내기!(집안 습기 제거팁)

2022년 장마 예상 기간

중부지방 6월 25일경~7월 26일경

남부지방 6월 23일경~7월 24일경

제주도 6월 19일경~7월 20일경

 

이렇다고 하는데

 

장마는 이미 시작한거 됐다고 하는데

다른지역은 모르겠고

광주는 지금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지금은 비가 계속 오는 중~~

 

그렇다 보니 여름 장바철 뽀송뽀송하게

보낼 방법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ㅎㅎ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공기중 습도가 높아진답니다.

 

습도가 높으면 꿉꿉해지면서 불쾌지수도 더 높아지고

기분에도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생활할때 쾌적함을 느끼는 이상적인 습도는 40~70%라고 합니다.

 

제습기 없이도 집안에서 뽀송뽀송하게 보내는 팁!

 

 

 

집안에 관음죽, 행운목,산세베리아 등 식물을 키우면

다들 알겠지만 공기정화에도 좋고

인테리어로써도 너무 좋은 아이템인데 제습에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숯, 커피가루!

보통 숯은 탈취효과에 좋다는건 알고 있을 거예요.

천연제습제로 효과가 훌륭하답니다.

습기 차기 쉬운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좋아요.

마찬가지로 바짝 말린 커피 찌꺼기를 냉장고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탈취효과는 물론 습기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찌꺼기는 흙과 섞어 사용하면 화분에 비료역할도 할 수 있답니다.

 

 

 

옷장에 신문지, 굵은 소금!

신문지도 습기와 탈취효과에 좋아요.

비에 젖은 신발에 신문지를 넣어두거나

행거사이에 신문지를 같이 걸어두면 습기제거도 되면서 냄새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굵은 소금도 마찬가지고 옷장 한구석에 두면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실리카겔을 놓아두거나 

향초를 피워 좋은향기도 내면서 습기제거까지 할 수 있어요.

향초에는 허브 성분이 있는 것을 사용하면 테라피 효과까지

일석삼조인가?^^

 

 

습기제거해서 집에서도 불쾌함 없이

뽀송뽀송하게 편안하게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장마철 습기제거 팁에 대해 이야기 해봤네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