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변종 오미크론까지 난리
그래도 지방에 사는지라 서울이나 경기 수도권보단
확진자 수가 현저히 낮았는데…..
내가 사는 도시만해도 천명이 훌쩍… ㅜㅜ
무서워 친구들 중에서도 잠깐 어디만 갔다하면
동선 겹쳤다하고 누가 확진자랑 접촉했다하고 너무 무섭다…
코로나 터지고 직장말고는 최대한 안돌아다니고 하는데
무료하고 무료하고 집에만 있으니 갑갑하고
그래도 집에서 놀꺼리는 있으니 위안인가…?

플스도 있고 닌텐도 스위치도 있구
집에서 운동고 하려고 링피트를 첫 칩으로 샀건만
이것도 몇일하다 보니 일끝나고 하려니 너무 피곤한거임…..
한달정도 주 3회 이상하다 이제 놓았다…..
다시 하려니 체력이 쓰레기가 됐네
조금 했다고 헐떡이고 있네ㅜㅜ
체력 좀 올리고 이건 나중에 다시 해야 할까봄…ㅎ 포기…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하니 돈쓸대가 죄다 먹는거라…
마트도 안가고 배달 가끔 시켜먹으니
재난지원금 신청해 받은게 아직 남아있었는대
뜻밖의 지출이라니 ㅎㅎ
몇일전에 안경 부품 수리할게 있어서 안경점에 들른겸 근처에 플스 타이틀과 닌텐도 칩을 파는 매장이 있어서
잠시 구경이나 하려 했는데 ㅎㅎ
에구 타이틀과 칩을 하나씩 샀더니 삼처넌이 남넹?ㅎㅎ
돈쓰기 차암 쉽당 ㅎㅎㅎ

이거는 신랑이 하는것만 살짝 살짝 구경만 ㅎㅎ

귀요밍ㅎㅎㅎ 매일매일 조금씩 동숲하기~ㅎㅎ
막상 짬날때 조금씩 하고
집에 온종일 쉴땐 생각보다 게임은 많이 안하게 되는
우리 신랑은 예외지만
딱히 취미도 없고 스트레스 해소 할데가 없으니
그나마 취미인 게임은 그렇게 열심히 ㅎㅎ
소소한 소비치고는 과하긴 하지만 나름 만족스러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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