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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Tip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 팁!

by 콩콩’s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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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칠 수 있어요.
날씨는 점점 더 변죽이 심해지고
이럴때 일수록 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바른 식생활이 참 중요하답니다.

더위가 오면 이열치열 이라고 맵고 뜨거운 보양식을 많이들 찾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고단백인 동시에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분들이 많아요.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위산을 분비시켜 위에 자극을 더 주게 되고
그렇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의 원인이 된답니다.

최근에 커피를 많이 마시고 있는데
낮 동안에 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니 속이 느글거린다고 해야될까요..?
평소에도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날은 속이 느글거리니까 끼니를 때울 무언가는 먹어야겠는데
자꾸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늦은 저녁으로 매운 떡볶이를 먹었더니
글쎄 다음날 일어나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배가 너무 아파 일어났는데
난리가 난거죠...

몇일동안 속이 불편하고 이상하더라구요..
앞에 말한거처럼 자극적인 음식에 무리를 줬던거죠.
거기다가 밤 늦게 먹었던게 이렇게 후폭풍이 와버린거예요.ㅜㅜ

그래서 찾아보니

차고 짠 음식이 장염이나 불면증까지 유발한다고 해요.


더위를 이기기 위해 먹었던 음식이 사실을 신체에 불편함을 주는 식습관이었어요.
건강을 음식을 챙겨먹고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수시로 수분 보충을 하는것이 좋아요.
갈증이라는것도 목이 마른게 아니라 몸에서 수분이 부족하다고 보내는 신호거든요.
그래서 갈증이 느껴진다는건 이미 몸에서 수분이 부족한 상태라는거죠.

땀을 통해서 체내 무기질,비타민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도 수시로 섭취를 해주는거 좋습니다.

더운 여름 지칠때도 많겠지만
여름엔 뭔가 더 에너지 넘치기도 하고 활기찬 계절이잖아요ㅎㅎ
건강한 식생활로 더욱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즐거운 여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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