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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Tip

즐거운 추석 위한 명절 증후군 극복하는 방법

by 콩콩’s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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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아서 명절 증후군에 대해
그리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 위해
이런저런 생각을 적어봤어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연휴가 이제 바로 코앞까지 왔습니다.
명절을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지만 명절 증후군으로 쉽지가 않네요.

명절 증후군은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육체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로와 두통이 일반적이고 현업으로 복귀했을 땐 일이 손에 잡히지 않기도 합니다.

고향으로 가기 위해 좁은 차 안에서 장거리 이동이 연휴기간에 느끼는 피로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나 장시간 창문을 닫을 채로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차 안의 산소 부족으로 인해 쉽게 졸음이 몰려오기도 해서 아주
위험합니다.

오랜 시간 운전을 하게 될 경우에는 1~2시간 텀으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거나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서 운전을 하게 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죠.
휴게소에 잠시 머물러 스트레칭을 통해 요통, 어깨 통증을 예방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또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차를 타기 전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명절은 여성들이 참 1년에 몇 없는 날이지만 이때가 가장 가사가 많은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음식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앉아 전을 부치거나 무거운 그릇을 나르는
평소와는 달리 가사 비중이 굉장히 많아집니다.

목이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인 자세를 취하기가 쉽고 그래서 척추에 무리를 많이 주게 됩니다.
식재료나 무거운 냄비 그릇을 옮기는 일이 많아져서 손목, 무릎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명절 이후 신경질환 가운데 손목터널 증후군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납니다.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근육이나 허리에 부담을 주거든요.
명절에 나타나는 통증들은 일시적으로 무리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지만
허리디스크나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만성 질환의 경우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1시간에 한 번이든 어느 정도 시간차를 두고 자세를 바꿔가면서 스트레칭도 하면서 해 주는 것이 좋아요.
일 하는 중간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육체와 정신적 피로 모두 조금은 해소해 주는 것에 도움을 줍니다.

또, 오래간만에 만난 가족들과 음주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음주는 적당하면 분위기를 살려주고 입맛도 돋아주는데 과하게 되면
즐거운 분위기의 명절과 건강까지 모두 잃을 수 있어요.

또 명절 내 기름진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을 짧은 시간 동안 먹는 경우 체중 증가는 물론 급성 소화불량, 급체에 시달릴 수 있어요. 그렇게 때문에 육류나 전류보다 과일이나 나물들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머리나 가슴이 짓눌리고 소화도 안되고
손발이 저리고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늘어납니다.

이는 시가에서 겪을 정신적, 육체적 피로에 미리부터 걱정하면서 몸이 아프고 동시에 우울감까지 오는
'명절 증후군' 탓입니다.
보통 명절 2~3일 전에 가장 심하고 명절이 지나면 대게는 풀리는데 2주 이상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우울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명절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명절을 맞이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해요.
보통 명절에 하는 노동의 대부분은 여성들이 주로 하게 되는데,
남성들이 연휴 동안 가사 노동을 함께 분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려는 등의 노력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대화를 통해서 가족 간의 갈등도 최소화하면서 해소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꼭 충분한 휴식을 통해 흐트러진 생체리듬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낮 시간에는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평소보다 조금 이른 취침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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